최근 화장지와 관련한 메스컴의 보도(화장지 형광물질 발견)와 관련하여

화장실용 화장지 일부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되면서 안전성에 논란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간략한 이해와 설명을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100%천연펄프로 제조된 일부화장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화장실용화장지의 경우 재생펄프 또는 재생원료를 사용하여 생산되고 있다.

'자원재활용 촉진법'에 의거 재활용원료를 사용하여 생산하는 것에 대해 일단 법적 문제는 없으며, 일부 보도에서 생산과정에서 형광증백제를 투입하는 것으로 오보되고 있는데, 재생원료 사용중 A4지를 비롯한 백색관련 원료에서 이미 형광물질이 내재되어 있는바 화장실용화장지의 형광물질 발견은 당연하고 어쩔수 없는 자연스런 결과이다.

한국소비자원에서는 형광증백제를 명확한 유해물질로 규정할 수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도 있다.

화장지를 원래의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인식전환에 힘쓰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와 더불어 핸드타올, 냅킨, 미용티슈에 대한 문의도 잇다르고 있는데 대개 다음 제품에는 형광물질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단, 일부 저가생산제품은 제외될 수 있음)

당사에서 공급하고 있는 제품들은 법적 문제 및 인체유해성과 관련 없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음을 한번 더 공지해 드립니다.